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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BOX는 버그리뷰에 있는 나만의
추천앨범입니다.
DONALD BYRD - THANK YOU . . . FOR FUNKING UP MY LIFE
가격 : 0 [20%↓]
적립금 : 0
Lable : ELEKTRA
발매년도 : 1978년
수입국가 : USA
장르 : SOUL/FUNK
상태 : NEW
비고 :
구입수량 : 재고없음
도날드버드의 마지막 70년대 앨범!

Angela Winbush - Vocals
Anthony Cox - Drums
Art Posey - Vocals
Beverly Parker - Photography
Donald Byrd - Executive Producer, Main Performer, Trumpet, Vocal Arrangements, Vocals
Eddie Watkins - Bass
George Bohannon - Contractor
Greg Phillinganes - Piano
Jim Gilstrap - Contractor, Vocals
Jim Nipar - Engineer, Remixing
John Lehman - Vocals
Johnny Lee - Art Direction
Joseph Powell - Vocals
Lisa Roberts - Vocals
Marlena Jeter - Vocals
Mary Francis - Design
Maxine Anderson - Vocals
Mental Block - Design
Mike Reese - Mastering
Patricia Henderson - Vocals
Paul Jackson Jr. - Guitar
Ralph Turnbough - Vocals
Richard Littlefield - Guitar
Romare Bearden - Cover Art
Ron Coro - Art Direction
Sergio Reyes - Engineer, Remix Assistant
Sidney Sharp - Concert Master
Stephanie Spruill - Vocals
Syreeta Wright - Vocals
Wade Marcus - Arranger, Conductor
Wah Wah Watson - Guitar


1. Thank You For Funking Up M,y Life
2. Sunning In Your Loveshine
3. Your Love Is My Ecstacy
4. Loving You
5. Have You Heard The News
6. In Love With Love
7. Cristo Redentor
8. Close Your Eyes And Look Within
shypart goodsang2 akadeck purehyena illmatic waint ruvins
goodsang2 juhwan218 waint gunnery buzz009
ladybug | 2004-08-07 01:13|  리뷰추천수 : 5
도날드버드는 70년대 재즈펑크의 교과서이자 대가입니다. 또한 블루노트의 58-60년대 하드밥, 소울재즈의 명반들까지 열거한다면 그의 진가는 더욱 빛을 발합니다. 물론 전통을 중시하는 재즈리스너들에게는 50-60년대 이후의 명반이 우선이고 70년대는 나중의 문제이기에 간과하고 무시하는 테러가 자행됩니다.

이렇게 양분되는 평가 속에서 변화지 않는 확실한 사실은 도날드버드의 치우치지 않는 작품세계입니다. 하드밥이면 하드밥, 재즈펑크면 재즈펑크.....시대의 요구와 자신의 음악세계 사이에서 타협과 변신을 시도하지 못하고 사라져간 많은 재즈연주가들을 생각한다면 도날드버드의 활동은 주목 할만 합니다. 전통의 변절과 기회주의로 읽고 해석하기 이전에 그의 작품들은 하나 하나 노력의 산물이며 그의 생애를 통해서도 그 사실은 쉽게 확인됩니다.

이 앨범은 블루노트에서 Elektra로 거취를 옮기고 발매한 78년 앨범입니다. 73년 블랙버드로 시작된 재즈펑크의 시작은 Stepping into Tomorrow를 포화점으로 70년대 중반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70년대를 마감하는 마지막 앨범이 바로 이 앨범입니다.

이전의 화려하고 타이트한 재즈펑크(솔직히 숨이 가쁘죠)를 기대했다면 좀 실망스러울지 모르지만 시간의 축적과 세월이 남긴 먼지의 무게를 생각한다면 어쩜 이정도의 느슨함과 진행이 오히려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너무 string하지도 않고 대중적인 필에 천박하게 천착하지도 않는 근사한 감성의 앨범이기에 더욱 사랑스럽습니다. 대가들이 풀어내는 이야기의 전설은 매력적이고 마냥 설득력을 가집니다. 마치 게리바츠의 78년 앨범인 Love Song에서 처럼....
참여진을 보면 과하다 싶게 보컬의 참여가 눈에 띄는데 이건 아마도 Fonce and Larry Mizell(기억해두면 좋은 이름입니다.)의 빈자리를 의식한 도날드 버드의 포석으로 생각됩니다. 이 앨범이 더욱 값진 이유는 이전 Fonce and Larry Mizell의 도움에서 벗어나 도날드버드의 책임하에 이루어진 앨범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앨범은 유럽에서만 발매되어 복각된 70년대 앨범입니다. 마치 유니버살의 오리지날 펑크 시리즈의 멋진 디지팩처럼 warner의 마스터 시리즈도 비슷한 느낌을 자아내기에 더욱 정감이 넘칩니다.

70년대 재즈펑크를 이해하는 키워드가 도날드버드라면, 이 앨범은 도날드버드 스스로를 정리하는 앨범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앨범 제목도 고맙다고 합니다. thank you....funking up my life라고.

ladybug는 무엇에 고맙다고 해야할까요. 문득 이렇게 말하고 싶어집니다.
"고마워 도날드...당신을 잊지 못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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