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돌아보면서 이 앨범에 관한 얘기를 들어보면 드레박사의 G-Funk 를 따라한 졸작이라는 평들이 대다수인데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도있듯이 어찌됬건 결과적으로 훌륭한 작품을 뽑아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혹평을 받아야만했다는게 전 솔직히 이해가 잘 안가네요. You Know How We Do It 같은 곡만 들어봐도 드레나 스눕이 했던 지펑과는 약간 차이도 있을뿐더러 곡자체도 훌륭히 잘뽑아냈죠. 아무튼 저에게는 큐브앨범중에서 가장 최고의 명반인듯 싶습니다.
ladybug : 정말 고가의 구리구리한 마이너 앨범을 들어보면...이 앨범의 퀄리티가 막 느껴지리라 믿습니다~ [2013-09-13]
kalduk : 이 음반도 안타깝다고 생각하는 점이 예전에 아이스큐브 더 피스 디스크 앨범을 라센으로도 시디 소장했었는데 리뷰적어 놓은 사람도
어디서 퍼온 글이었는지 몰라도 반응이 좋지 않았다는 리뷰를 언급한 것이 안타까웠죠. 그래서 직접 듣고 소장하지 않은 이상 판단은 급물이지만요. 뭐 일단 이 음반도 기본적으로 소장은 한지 오래고 값어치야
두말 나위 없는 명반이라 생각합니다. 음악을 글로 취향을 전하는 사람 참 별로라 생각합니다. 우리 힙합버그 회원분들은 한 분도 안그러시니
그래서 한결같이 좋죠 ㅎㅎ 다른 사람 좀 씹어보았습니다. [2021-02-26]
화려하진 않아도 맛깔나는 앨범~
QDlll 의 프로듀싱이 빛나는 훌륭한 트랙들..
You Know How We Do It, Bop Gun, Make It Ruff Make It Smooth,
Ghetto Bird ... 그리고 You Know How We Do It (Remix) 까지..
상당히 괜찮은 앨범인 것 같네요^^
Westcoast 4 life LBC G thang인 나 blaze가 모든 서부의 아티스트를 존경해마지 않았지만, 유난히 별로 였던 2명중에 한명. 이런저런 이유로 Ice cube를 멀리했던 내가 ICE CUBE를 다시 보게 된 계기는 딱 두가지 였다.
하나는 Mack 10의 데뷔앨범에서 그의 프로듀싱의 sensational함을 보고 놀랐고 또 하나 이 앨범의 4번 수록곡 You Know How We Do It을 듣고 놀랐다.
저 곡과 it Was a Good Day란 곡은 Bop Gun (One Nation) (Radio Edit) 이 곡과 함께 Ice Cube 의 3대 명곡 중 하나로 꼽고 싶다. 이 곡들로 하여금 내가 Ice cube를 싫어하지 않게 되었고, 아직도 즐겨듣는 곡들이다.(물론 프로듀서 QDlll의 영향이 컸지만)
아직도 그 곡을 들으면 흥분된다. 가사를 따라부르며 흥겨워하던 나의 모습과 이 곡을 차에서 들으면서 driving하던 순간이 자꾸 생각이 나서...South Central L.A !!!!!
Comin from the West Side
Nothin but the West Side
you don't want to see a 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