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쥐펑크 하면 저는 그냥 가장 먼저 생각나는 앨범이 바로 이 앨범입니다.
(자켓때문에 그럴수도 있겠죠???ㅎㅎ;;)
정말 진득하게 앉아서 지루하지 않게 끝까지 들을수 있는 앨범이에요..
제가 이 앨범을 우연히 처음 접했을때는 이 앨범이 왜 클래식이라는건지 솔직히 잘 몰랐습니다.. 그냥 7번트랙 Bomb Shit만 듣고 있었죠.. 그러다 어느샌가 전혀 듣지도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흐르고 다시 한번 틀었었는데... 감동의 물결이 쳤다고 해야할까요?? 푹~빠지게 되어버렸답니다^^
정말 매력있는 앨범입니다.
요즘 정말 하루종일 이것만 듣고 있을정도라니깐요?? ㅎㅎ
가끔 음반들을 감상하다보면 몇몇곡이 갑자기 튀는곡이 나와서 그 앨범의 분위기를 벗어날때 있는데 이 앨범은 한 스타일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모든 트랙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는 앨범입니다.
그렇기에 더욱 매력적일수 밖에 없는 앨범이죠...
전곡 추천 중 추천 3곡은
02.Uprisin On Em
05.CD Livin
07.Bomb Sh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