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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점 (총 1건 리뷰 기준)

  1. 별5개
    ladybug 2022-07-08
    초반 로니론의 긴스킷이나 생뚱맞은 보컬 트랙을 제외하고 역시나 블러드앤크립스!라고 감탄하고, 간만에 만나는 BANGIN ON WAX 3번째 아니 반갑지 않을 수 없습니다(일부러 무척 반갑다는 의미로 이중부정을 씀). DANGEROUS 레이블 마크가 이렇게 가슴에 팍팍 박히다니 베트맨 마크를 봐도 이 정도 일까 싶습니다. 블러드앤크립스 팬이라면 무조건 필청이고 힙합팬이라면 선택. 노바코드 앨범으로 절판시 각오해야 합니다. 일본반의 탄탄하고 고급스러운 2시디 케이스 퀼리티 만족스럽습니다. 그렇지 BANGIN ON WAX는 이 정도 시디케이스에는 담아줘야 어울리지 싶은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