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OR HIP HOP
DOWN SOUTH Jp Tha Hustler - Defin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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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Tha Hustler는 2001년부터 프로듀싱 활동을 시작하고 Insane Poetry와 작업을 합니다. 그때 Insane Poetry의 Cyco와 같이 Grim Reality 레이블을 창립하고 쭈욱 같이 작업하는 분위기입니다. 여담이지만 Cyco는 92년 앨범 이후 쭈욱 꾸준히 마이너한 아티스트의 길을 걷는걸 보면 정말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언더 뮤지션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어째든 2000년 중반 미국을 횡단하며 호러코어 뮤지션들과 작업한 곡들과 Insane Poetry의 언릴리즈 곡들을 담은 2008년 앨범 Hustle & Grind를 디트로이트 Long Range 레이블에서 발매합니다.
지금 소개하는 앨범은 자신의 레이블 Grim Reality에서 발매한 2009년 첫 앨범으로 Insane Poetry의 전폭적인 지지와 Jp Tha Hustler의 전곡 프로듀싱으로 완성한 앨범입니다. 8-9년 Insane Poetry와 같이 작업한 호러코어 내공을 확인하는 Definition한 앨범 되겠습니다. 2012년 발매된 100퍼센트 하드코어도 그렇고 상당히 버릴것 없는 묵직하고 내공있는 앨범들을 내놓는걸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앨범마다 박힌 Insane Poetry의 피처링 참여는 앨범의 퀼리티를 보장하는 듯 합니다. 2011년 Insane Poetry & JP Tha Hustler - Insane Poetry Collection 라는 앨범도 있습니다.
10년이 넘는 그들의 파트너쉽과 20년 호러코어 인생 Insane Poetry에 박수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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