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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 Big L - Lifestylez Ov Da Poor & Dangerous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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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힙합버그 조회 HIT : 100
작성일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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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다입니다.
빅엘은 그야말로 악마의 아들입니다..
그의 가사들을 보면 아주 미쳐 날뛰는 그의 하드코어 다혈질 기질을 알수있죠.
특히 Street Struck같은 트랙은 다른 흑인들에게 이런 갱스터의 삶을 걷지 말것을 Lord Finesse의 아련한 비트속에 조용히 권유하는 것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그가 총을 맞고 사망한 것도 왠지 Street Struck에서 암시한게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간단한 추천이유.
할렘가에서 태어나 할렘에서 생을 마친 Big L...
자세히 찾아보니 할렘과 퀸즈, 브롱스는 다 다른 지역이군요. 퀸즈와 할렘이 같은 의미인줄 알았습니다..수정합니다..
사실 요즘에 좋아하는 G~funk쪽을 잠시 접고 Big L만 미친듯이 듣고있어요 L의 랩은 날카롭고 빠르며 정확하고 미친 롸임을 구사하죠.
L은 자기집 바로 근처에서 9발의 총상을 맞고 숨을 거두는데 그때 L의 형인지 동생인지 암튼 감옥에 갇혀있었던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암튼 L은 죽기전 롹카펠라 레코드와 계약을 앞두고 있었다는데 그때 만약 계약이 성사됫었더라면 얼마나 멋진 음악들이 줄줄이 쏟아져나왔을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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