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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ALBUM Lupe Fiasco - Lupe Fiasco's Food & Liquor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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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추추워 조회 HIT : 292
작성일2022.10.25
본문
오늘의 음반은 루페 피에스코 입니다.
Food & Liquor 는 2006년 9월 19일 1st & 15th Entertainment와 Atlantic Records 에서 발매 된 Lupe Fiasco의 데뷔 앨범 입니다.
앨범의 프로듀싱 주요 인물로는 Jay-Z , Chill 및 Fiasco 자신이 이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앨범은 49회 그래미 어워드 에서 베스트 랩 앨범에 선정되며, 그래미 어워드를 포함하여 4개의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 앨범은 제가 고등학생 때 처음 접하게 된 앨범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시기에 칸예 웨스트의 앨범보다 루페 피에스코의 앨범 접근이 더 쉬웠던 걸로 기억하네요.
여담으로 미국힙합을 추천해달라고 저에게 찾아온 친구에게 추천하며 들려주었던 곡들 중, 이 앨범에서만 The Instrumental, Daydreamin, Kick Push II 이렇게 3곡이 있었습니다...!!
인트로부터 웅장한 현악기의 연주와 전자음악 사운드들이 현란함을 자아해내는데, 마치 미래를 내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제가 정말 최고로 손꼽는 인트로 중 하나입니다...!!)
모든 트랙들이 프로듀싱에 얼마나 섬세하게 신경을 많이 썼는지, 듣기만 해도 그 정도가 느껴질 정도이며, 모든 트랙마다 루페의 신선한 창의성이 도드라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프로듀싱이 너무 뛰어나 프로듀싱에 집중도가 몰려서 그런지, 오히려 랩 가사에 전혀 집중할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분명 루페의 랩스킬, 목소리 톤, 플로우 모든게 하나같이 훌륭하며, 헐 뜯을 점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저는 랩의 이야기에는 전혀 집중이 안 될 정도로 프로듀싱에 치중하게 되더라구요.
앞에서 말했던 최고의 인트로 사운드가 마지막 아웃트로에서 9분 가량 엄청나게 긴 분량으로 다시 등장하며, 루페의 주변 인물, 미디어 등등 자신에게 영향을 끼친 모든 것에 대한 샤라웃과 함께 이 앨범이 마무리가 되는데, 다 듣고나서는 박수가 안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이 앨범은 루페의 젊음, 패기, 메세지, 영혼, 추구하는 방향, 그의 색깔 모든게 너무 아름답게 담겨져 있는 앨범입니다.
언제 들어도 이 앨범은 저에게 최고의 앨범이며, 앞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앨범 중 하나로 남을 것 입니다.
Food & Liquor 는 2006년 9월 19일 1st & 15th Entertainment와 Atlantic Records 에서 발매 된 Lupe Fiasco의 데뷔 앨범 입니다.
앨범의 프로듀싱 주요 인물로는 Jay-Z , Chill 및 Fiasco 자신이 이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앨범은 49회 그래미 어워드 에서 베스트 랩 앨범에 선정되며, 그래미 어워드를 포함하여 4개의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 앨범은 제가 고등학생 때 처음 접하게 된 앨범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시기에 칸예 웨스트의 앨범보다 루페 피에스코의 앨범 접근이 더 쉬웠던 걸로 기억하네요.
여담으로 미국힙합을 추천해달라고 저에게 찾아온 친구에게 추천하며 들려주었던 곡들 중, 이 앨범에서만 The Instrumental, Daydreamin, Kick Push II 이렇게 3곡이 있었습니다...!!
인트로부터 웅장한 현악기의 연주와 전자음악 사운드들이 현란함을 자아해내는데, 마치 미래를 내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제가 정말 최고로 손꼽는 인트로 중 하나입니다...!!)
모든 트랙들이 프로듀싱에 얼마나 섬세하게 신경을 많이 썼는지, 듣기만 해도 그 정도가 느껴질 정도이며, 모든 트랙마다 루페의 신선한 창의성이 도드라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프로듀싱이 너무 뛰어나 프로듀싱에 집중도가 몰려서 그런지, 오히려 랩 가사에 전혀 집중할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분명 루페의 랩스킬, 목소리 톤, 플로우 모든게 하나같이 훌륭하며, 헐 뜯을 점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저는 랩의 이야기에는 전혀 집중이 안 될 정도로 프로듀싱에 치중하게 되더라구요.
앞에서 말했던 최고의 인트로 사운드가 마지막 아웃트로에서 9분 가량 엄청나게 긴 분량으로 다시 등장하며, 루페의 주변 인물, 미디어 등등 자신에게 영향을 끼친 모든 것에 대한 샤라웃과 함께 이 앨범이 마무리가 되는데, 다 듣고나서는 박수가 안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이 앨범은 루페의 젊음, 패기, 메세지, 영혼, 추구하는 방향, 그의 색깔 모든게 너무 아름답게 담겨져 있는 앨범입니다.
언제 들어도 이 앨범은 저에게 최고의 앨범이며, 앞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앨범 중 하나로 남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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